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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앨리스​

앨리스 반: 특별능력반


 

앨리스명:  파괴 앨리스


 

앨리스 타입: 한번에 많은 양의 앨리스를 쓸 수 있지만 그만큼 앨리스의 수명이 줄어드는 타입



 

설명 및 활용법 / 패널티: 제 양손에 닿은 물건만 파괴할 수 있다. 

자신의 힘으로 부술 수 있는 정도의 물건 까지만 가능하며, 아직 어린 탓에 플라스틱 까지만 가능한 정도.

커다란 물건인 경우에는 강도에 따라서 금만 가거나, 손에 닿은 부분만 파괴 되기도 한다. 

 

어찌됐든 범위는 제 양손에 닿는것이 전부.

파괴 되는것도 부숴지면서 파편들이 이리저리 튀는지라 자잘한 상처들을 자주 입는다.

얇은 철판 같은 경우에는 부숴진다기 보다는 힘의 부족으로 인하여 약간 구부러 트리는 것이 전부.

마이너스의 손의 강화판이라 볼 수 있다. 

 

손에 닿는 물건들은 전부 부숴지니까(...)

전자 제품같은 경우에는 손에 닿은 물건들이 못쓸 정도로 망가지거나, 부서진다고 한다. / 능력을 사용하고 난 뒤엔

당이 심각부족해 어지럼증이 생긴다. 빈혈증세가 생긴다고 하는 편이 쉽다.

쉬거나, 단 음식을 먹으면 조금 나아지기도 한다.하게 부족해 어지럼증이 생긴다.

빈혈증세가 생긴다고 하는 편이 쉽다. 쉬거나, 단 음식을 먹으면 조금 나아지기도 한다.

성격

성격

[독단적인] [신경질쟁이] [자존심] [속좁은] [꼰대]

 

주변의 이야기나 의견을 전혀 듣지 않는다. 스스로의 선택이 잘못됐을 거라고 생각자체를 하지 않기 때문인지

아무리 이야기를 한다고 한들 벽창호 마냥 제 고집만을 내세운다.

같이 팀으로 함께 한다면 조금 골치아픈 상대임은 확실하다. 그렇지만 언제나 제 고집만을 내세우는 건 아니다.

필요하다면 자신의 고집을 누그러트리긴 하나… 그 과정에서 투덜거린다거나, 조금 신경질적인 태도를 보일수는 있다. 자신의 그러한 성격을 아는 터라 그런식의 단체적인 결정이 필요 할때에는 애써 나서지는 않는다.

그야 자기 자신도 그런 부딪힘은 피곤하기 때문에.

 

자존심이 정말, 정말로 높다. 그에 비해 자존감은 낮은 편.

스스로의 약한 모습이나, 축 쳐져있는 모습 같은 경우에는 남에게 절대로 보이려 하지 않고

싸우는 일이라도 있다면 그 좁아터진 속은 결국 남탓을 하기 마련이다. 야! 난 고작 그런걸로 힘들어 하지도 않았어!

그런 말투는 약간 그, 흔히 말하는 꼰대같은 성향이 강하다.

다른이를 배려하지 않는 말투로 상대방을 상처주는 일이 허다하지만 뒤로 가서는 스스로가 잘못했다는 생각은 하긴 하며.

사과할 자리만 마련된다면 미안하다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이긴 한다. 아예 하지 않는 건 아니다.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들을 주로 해서 인지 약간 가시 돋힌 고슴도치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나이를 먹다보면 이런 성격도 조금씩은 누그러지지 않을까.

기타

 

- 10월 19일생. 천칭자리. 탄생화는 봉숭아.

 

- 부모님 두분 다 계시며, 과학쪽에서 제법 이름을 날리고 있는 사람들이다.

서로의 지식에 반하여 결혼을 했다는 것은 이미 사회에 유명하게 퍼져있는 정도.

로봇발명 쪽으로 유명한 사람들 인터라 그런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야나기 라는 성은 익숙하게 들릴수도 있을터다.

 

- 두 분 다 앨리스와는 관련이 없는 삶을 살아왔다.

그래서인지 아카네가 앨리스를 발현 되었을 때에는 무척이나 축하해주었지만

지속적으로 만든 발명품을들 부수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지만… 연구실에 들어오는 것을 금지시켰다.

부모님을 따라 과학자의 꿈을 꿈꿔오던 아카네에게는 크나큰 충격을 주는 일이었고,

자꾸만 물건을 부수는 자신의 앨리스를 무척이나 싫어하게 되었을 뿐더러 사람들에게 잦은 신경질을 내는 성격이 되었다.

- 이전 앨리스가 발현되기 전에는 어린 나이에도 기구를 조립하거나, 무언가를 만드는데에 재능을 보여

부모님의 칭찬을 받아 스스로 우쭐거렸다. 옆집에 살고 있는 소꿉친구에게 달려가 조잘조잘 자랑했다.

스스로에게 만족감이 커서인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른스럽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으나

자꾸만 물건을 부숴트리게 되면서 조급하고, 신경질적으로 변해갔다.

 

- 자신의 앨리스를. 정말, 무척이나 싫어한다.이런 앨리스를 어떻게 좋아하겠어?

그래서인지 앨리스 학원에 오는 것 조차도 그리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자신의 앨리스가 언젠간 사라지겠지 하는 마음에 어떻게든 학원에 가지 않기 위하여 버텼건만

앨리스 조절에 미숙한 탓인지 손에 닿는 물건들이 자꾸만 부숴지자 결국 부모님의 권유로 인하여 학원에 진학했다.

물론 그 때에는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자 인계하는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오면서도 엉엉 하고 어린아이 처럼 울었다.

 

- 첫 앨리스 발현은 7살 겨울. 그리고 앨리스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것은 8살 여름.

그 전에는 자신이 힘이 쎄서 자꾸만 부수는건가 싶어했다. 그렇게 1년 동안 버티고 버티다 학원에 가게 된 건  9살 여름이다.

 

-  어차피 이 학원에서 금방 나가게 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인지 모든 아이들과 친하게 지낼 마음이 정말. 요만큼도! 없다.

그래서인지 요비스테를 하고있는 사람은 소꿉친구를 제외하고는 없는 편.

학교 생활을 엉망으로 하면 혹여 내쫓기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지각을 밥먹듯이 하거나, 좋은 학습태도는 보이지 않고있다.

그래서인지 지금까지 화포에서 승급을 못한거겠지만.

 

- 혀가 아릴 정도로의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 예외적으로 싫어하는 건 단 음식.

패널티가 심하지 않다면 보통 휴식을 취하는 일이 많다. 그런 달달하기만 한 음식이 뭐가 맛있다는 거야!

선물을 준다면 일단 받기는 하지만 주변사람들에게 죄다 넘겨버리는 편이다. 그나마 먹는 단 음식은 포키가 전부.

 

- 선생님에게는 그래도 예의를 차리겠다며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그것도 어색한지 뒤늦게 존대를 붙이는 일이 허다하다.

모든 아이들에게는 반말을 사용하며, 요비스테를 하자고 달라붙어도 꿋꿋하게 성으로 부른다.

자꾸만 귀찮게 군다면 성으로도 부르지 않고 야. 거기. 너. 라고 호칭하기도 하는 편.

부르는데 아예 반응이 없다면 금방 삐져버린다.

 

- 아픈걸 정말 정말 정말! 싫어 한다. 상처 입는것도 싫어! 그래서인지 위험한 일은 안 하려 든다.

애초에 운동신경이나 그런건 정말 쥐뿔도 없고. 그나마 잘 하는것은 달리기 정도.

재빠르게 단기간 달리는 것은 잘하지만, 장기간 뛰는것은 체력적으로 무리다.

애초에 체력이 좋지도 않아! 허약하기 짝이 없다.

애초에 뭔가를 부수는데에 자신의 악력이 있을 필요도 없이 앨리스를 사용하면 대부분 다 부서지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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